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새벽의 연화) (문단 편집) === [[안 리리]] === 물의 부족 편에서 우연히 마주쳐 임시 호위무사와 주인이 됐던 사이. 이후로도 자주 엮이고, 특히 주위 어른들이 자주 엮지만, 막상 장본인들은 서로를 훌륭한 남사친/여사친으로 대하고 있다. 135화에서 리리의 아버지가 딸을 부인으로 삼지 않겠냐고 한 적이 있다고 하자 리리는 '''대놓고 싫어했다.''' 수원의 대답도 대단한게 "리리 씨, 너무 대놓고 싫어하는 거 아니에요? '''괜찮아요. 저도 싫으니까요.'''" 리리는 아예 수원의 목을 조른 적도 있고, 수원도 특유의 말빨로 리리를 디스한다. 사실상 연애보다는 스스럼없는 악우에 가까운 편. 무엇보다도 수원은 연애에 관심이 없고 리리의 이상형은 수원과 정반대다. 그와는 별개로 리리는 수원에게 현재로서 가장 까다로운 상대 중 하나다. 리리의 사회적 지위도 지위지만, 리리는 남들이 파고들지 못하는 부분을 확 파고들기 때문. 수원과 학, 연화 셋 사이의 미묘한 분위기를 가장 잘 아는 인물이라는 점도 한 몫 한다. 게다가 수원을 미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수원이 가장 다양한 표정 변화를 보여준 것이 리리. 리리로서도 수원이 취향이 아니라지만 그에게 구해진 적이 2번이나 있고, 그의 말에 감동받은 적도 있기에 그를 신뢰하면서도 친구의 원수인 것을 신경쓰고 있기에 꾸준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